
[점프볼=이재범 기자] 서울 삼성은 지난해 12월 10일 원주 DB와 홈 경기 이후 원정 6연전을 치르고 다시 홈에 복귀했다. 삼성은 크리스마스 경기 4연승에 이어 1월 1일 맞대결 4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월 10경기 중 홈에서 7경기를 치른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8승 2패의 상승세에서 2승 8패라는 하락세로 돌아서 상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뚝 떨어졌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살아나고 있는 전자랜드는 시즌 3번째 4연승을 바란다. 이날 이겨야만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이 아닌 4강 직행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서울 삼성(12승 15패, 7위) vs. 인천 전자랜드(15승 12패, 4위)
- 오후 5시@잠실실내체육관/SPOTV
- 1~3라운드 맞대결 삼성 1승 2패(78-79, 84-77, 78-86)
- 1월 1월 경기 성적 : 삼성 11승 6패(64.7%), 전자랜드 6승 7패(46.2%)
- 삼성과 전자랜드, 이기면 4연승

전자랜드는 1월 1일 경기에서 6승 7패, 승률 46.2%를 기록하고 있다. 1월 1일 경기 승률만 따지면 10개 구단 중 7위다. 다만, 유도훈 감독이 전자랜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2010~2012시즌 이후 1월 1일 경기로 한정하면 4승 1패로 전혀 다른 팀이다. 그 이전에는 1월 1일 3경기 만에 1번 이겼던 전자랜드이지만, 이제는 승리와 더 인연이 깊은 팀이다.

전자랜드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살아나고 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에서 득점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3연승 기간 동안 김지완이 15.3점을 올리며 유도훈 감독의 바람을 이뤘다. 여기에 평균 14분 8초 출전하고도 평균 13.3점을 올린 트로이 길레워터 영입 효과도 보고 있다. 여기에 김낙현이 3점슛 성공률 44.4%(8/18)를 기록하며 12.0점을 올려 팀 연승에 한몫 했다. 14.0점 9.3리바운드를 기록한 머피 할로웨이가 야투성공률 43.9%(18/41)를 좀 더 끌어올린다면 금상첨화다. 전자랜드는 여기에 강상재마저 득점에 가세한다면 새해 첫 날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오랜만에 만나는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바란다. 전자랜드는 상위권 도약을 위해 삼성을 꺾고 4연승을 달려야 한다.
삼성과 전자랜드의 맞대결은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에서 중계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백승철, 한명석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