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통해 따뜻한 연말 보낸 GPNB "농구 통해 더 나눌 수 있도록 노력"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1-02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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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농구 스킬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GPNB에서 뜻깊은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전자랜드 출신의 양승성 대표가 지난 2015년 문을 연 GPNB는 매년 꾸준히 성장해 국내 스킬 트레이닝 분야에선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농구 발전을 위해 과감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GPNB는 얼마 전 LG에서 활약하던 박래훈을 영입해 강사진의 퀄리티를 높였다.


다양한 시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GPNB에선 새해를 목전에 둔 지난달 29일 농구를 배우고 싶어하는 20명의 동호인을 초청해 GPNB 농구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29일 장충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명이 동호인이 참여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행사에는 50명의 동호인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한다. GPNB 측에선 평소 농구를 접하기 어려운 동호인들을 우선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양승성 대표는 “농구를 배우고 싶지만, 각자의 사정상 농구를 배울 기회가 부족한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이런 분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이번 행사에는 50세가 넘은 열혈 동호인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던 동호인까지 참여했다. 어떻게 보면 다 같이 모여서 단 몇 시간 농구를 하는 건데 이렇게 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행사에 차명한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스킬 트레이닝과 5대5 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구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행사에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유니폼과 농구공, 농구화 등 다양한 상품도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양승성 대표는 “우리가 가진 능력이 대단하진 않지만, 농구를 통해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GPNB 구성원들 모두 재능기부 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구를 통해 우리가 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GPNB에선 앞으로도 물품 기부, 연탄 나눔 등 농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_GPN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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