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허벅지 부상을 당한 폴 조지(29, 203cm)의 부상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지는 지난 3일(이하 한국 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당시만 해도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조지는 한 경기 휴식을 취한 뒤, 6일 뉴욕 닉스전에서 복귀했지만 이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이 도져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조지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닥 리버스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조지의 부상과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없다. 현재로선 그가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당연히 클리퍼스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번 시즌에 앞서 카와이 레너드와 조지를 동시에 영입하며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던 클리퍼스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이탈로 기대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클리퍼스는 28승 13패로 서부지구 4위에 랭크 돼 있다.
더욱이 클리퍼스는 1월 말까지 9경기 중 6경기를 원정에서 치르는 고된 일정을 소화한다. 가뜩이나 에이스 레너드를 비롯해 루 윌리엄스, 몬트레즐 해럴 등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가중되는 현 시점에서 당분간 조지가 또 다시 자리를 비울 경우 순위 싸움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지의 허벅지 부상으로 고비를 맞이한 클리퍼스. 과연 클리퍼스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갈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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