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악재 겹친 정상일 감독 "애나 부상, 결과 나오는 것 봐야 한다"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5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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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신한은행에 연이은 비보가 날아들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68-8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신한은행은 11패째(7승)를 기록하며 5위로 한 단계 추락했다. 게다가, 시즌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분위기 쇄신에 실패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많은 기대 속에 데뷔전을 치른 '루키' 김애나(6점 2어시스트 3점슛 1개)가 2쿼터 종료 1분 24초를 남기고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며 악재가 겹쳤다.

신한은행에서는 엘레나 스미스(16점 14리바운드 3블록)가 5경기 만에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골밑에서 집념을 보여줬고 한엄지(11점 6리바운드)와 김단비(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2개)도 내, 외곽에서 분전했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

Q. 경기 총평.

실책이 너무 많았다. 17개의 실책으로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 공격은 괜찮았는데 수비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파울이 많았다. 자유투를 20개나 내줬다. 고민이 외곽슛이다 확실한 슈터가 없다.

Q. 김애나의 상태는 어떠한가?

무릎 부상이다. 병원에서 결과 나오는 것을 봐야 한다.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다.

Q. 스미스의 활약은 어떻게 보았는가?

기록은 괜찮았다. 수비에서 부담을 덜 주려고 김연희 수비를 맡겼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오늘 정도의 경기력이면 기본 이상 했다. 조금 아쉽다면 팀이 분위기를 탈 수 있는 3점슛이 없었다. 그 점이 2% 아쉽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

Q. 김애나(11분 58초 출전, 6점 2어시스트)의 활약을 평가한다면?

김이슬, 이경은, 김애나 모두 장, 단점을 갖고 있다. 세 명의 선수를 잘 활용하려고 한다. 김애나를 1번으로 기용하면 이경은을 2번 돌리려고 했다. (김)애나가 초반 분위기를 잘 잡아줬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많이 다친 것 같아서 불안하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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