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0P 쾅!' 배혜윤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5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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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배혜윤이 팀 내 최다득점을 터트리며 연승의 선봉에 섰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82-6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8승 11패를 기록, 단독 4위로 도약했다. 더불어, 3위부천 KEB하나은행을 0.5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었고 시즌 3연승 및 원정 3연승을 수확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지난 맞대결(76-70)에 이어 재차 신한은행을 제압하며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여전한 우위(3승 1패)를 점했다.

삼성생명 연승의 중심에는 배혜윤의 '종횡무진'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배혜윤의 기록은 38분 43초를 뛰며 20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팀 내 최다 득점은 배혜윤의 몫이었고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배혜윤은 1쿼터 비키 바흐의 수비에 막혀 2점에 그쳤지만, 2쿼터부터 6점을 올리며 페이스를 되찾았다. 전반에 예열을 마친 배혜윤은 후반 골밑에서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12점을 쏟아부었다.

Q. 후반기 첫 경기 승리 소감은?

휴식기 이후 갖는 첫 경기여서 경기 감각에 걱정이 많았다. 운동 할 때는 그 점을 신경 썼다. 경기 내용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겨서 다행이다.

Q. 외국 선수와 맞대결을 펼쳤을 때 국내 선수와 다른 점은?

공격 할때 상대의 수비법을 보고 공격에 임한다. 외국선수라 특별히 다른 건 없다. 득점은 공을 많이 소유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하여서 많은 득점이 나오는 것 같다. 국내 선수가 수비를 해도 도움수비가 적극적으로 붙기 때문에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 외국 선수 없이 경기를 치뤘을때도 정말 이기고 싶었다. 내가 득점을 많이 기록해도 경기를 못이기면 소득이 없다.

Q. 올스타 브레이크가 도움이 됐는가?

올스타 브레이크가 약이 됐다. 너무 잘 쉬었다.

Q. 후반기 목표는?

1차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하지만 3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조급해진다. 오늘 경기를 잘하고 나면 다음 경기도 잘하자고 생각한다. 올 시즌 7연패를 한 것이 타격이 크긴 했지만, 남은 매 경기 열심히 해서 플레이오프 갈 수 있도록 하겠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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