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팀원들이 무조건 리바운드를 잡아준다고 믿음을 줬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82-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삼성생명은 3연승과 동시에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이날 중요한 순간마다 터진 김보미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 이날 김보미는 32분 15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4득점 (3P 4개),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특히, 2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몰아 넣으며 팀이 44-32, 큰 점수차로 전반을 마치는데 일조했다.
경기 후 만난 김보미는 “오전 연습 때 슛 감이 좋지 않았는데, (배)혜윤이나 (김)한별이가 무조건 리바운드를 잡아줄테니 제발 던지라고 믿음을 줬다. 자신있게 던졌는데 첫 3점슛이 들어가서 잘 들어간 것 같다”라고 팀원들에 믿음에 보답했다고 밝혔다.
Q. 경기 소감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여서 게임 감각을 걱정했다. 오늘 경기가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Q. 3점슛 감이 좋았는데 던지는 순간 들어간다고 느꼈나?(3점슛 4/8, 성공률 50%)
오늘 오전에 연습할 때 슛감이 별로 좋지 못했다. 경기 전 몸을 풀때도 안좋았는데 경기 전 마지막에 던진 슛 감이 좋아서 안도했다. 혜윤이나 한별이가 무조건 리바운드를 잡아줄테니 찬스때 제발 슛을 던지라고 믿음을 줬다. 팀원들을 믿고 자신있게 던졌는데 첫 3점슛이 들어가서 이후 슛들도 잘 들어간 것 같다.
Q. 윤예빈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발탁 소식을 감독님께 듣고 팀원들 모두 축하의 말을 전했다.
Q. 다음 경기(19일)가 우리은행과 경기다.
상대를 신경 쓰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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