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축제 빛낼 24인부터 코비 추모 행사까지, 올스타전 알아보기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20-01-31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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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종엽 인터넷기자] NBA 사무국이 다가올 올스타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2월 17일(한국 시간) 일리노이 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리는 2019-2020 NBA 올스타전에 나설 24명의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 NBA 사무국은 앞선 24일 10명의 주전 멤버들을 발표한 데 이어 31일 리저브 멤버까지 모두 공개하며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먼저, 서부 컨퍼런스 리저브 멤버로는 크리스 폴(OKC), 데미안 릴라드(POR), 러셀 웨스트브룩(HOU), 브랜든 잉그램(NOP), 니콜라 요키치(DEN),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이상 UTA)이 선정 되었다. 동부 컨퍼런스 리저브 멤버로는 카일 라우리(TOR), 크리스 미들턴(MIL), 제이슨 테이텀(BOS), 벤 시몬스(PHI), 도만타스 사보니스(IND),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이상 MIA)가 선정되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무려 9명의 선수가 올스타전에 첫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해당 선수는 주전으로 나서는 루카 돈치치(DAL)와 트레이 영(ATL), 파스칼 시아캄(TOR)과 더불어 사보니스, 아데바요, 테이텀, 잉그램, 미첼, 고베어가 처음으로 올스타 무대를 밟게 됐다. 또한 라우리는 통산 6번째 올스타에 선정,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다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되었다. 종전 최다 출장 선수는 5번을 출장한 크리스 보쉬와 빈스 카터였다.

또한 17일 본 게임 전에는 스킬스 챌린지, 덩크 컨테스트, 3점슛 컨테스트 등 전야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7일 드와이트 하워드는 일찍이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31일 아데바요가 스킬스 챌린지에 출장을 선언했고, 최근 ‘핫핸드’를 자랑하는 릴라드까지 3점슛 컨테스트 출장을 선언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는 NBA 사무국이 지난 27일 불의의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기 위해 특별히 본 경기 방식을 변경했다. 3쿼터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쿼터 당 12분으로 진행되지만, 4쿼터부터는 12분 경기 시간이 사라지고 무제한으로 진행된다. 3쿼터까지 앞서고 있는 팀의 스코어에 코비의 백넘버 ‘24’가 추가되고 이 점수가 목표 점수가 된다. 이 점수를 먼저 달성한 팀이 최종 승리를 챙기게 된다.

코비는 현역 시절 올스타에 18번 선정된 바 있으며 올스타전 MVP에 4회 선정되었다. 이는 역대 최다 타이 올스타전 MVP 선정횟수다.

2019-2020 NBA 올스타전 출전 명단

서부 컨퍼런스

선발 - 르브론 제임스, 루카 돈치치, 제임스 하든, 카와이 레너드, 앤서니 데이비스
후보 - 크리스 폴, 데미안 릴라드, 러셀 웨스트브룩, 도노반 미첼, 브랜든 잉그램, 루디 고베어, 니콜라 요키치

동부 컨퍼런스

선발 - 야니스 아데토쿤보, 트레이 영, 켐바 워커, 파스칼 시아캄, 조엘 엠비드
후보 - 카일 라우리, 벤 시몬스, 크리스 미들턴, 제이슨 테이텀,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도만타스 사보니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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