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 포르징기스 없이도 강해요' DAL, ATL에 23점차 대승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2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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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원투펀치가 결장했지만, 댈러스가 기세 좋던 애틀랜타를 제압했다.

댈러스 메버릭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3-100으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30승(19패)째를 신고, 서부 6위 자리를 지켰다. 애틀란타는 37패(13승)째를 당하며 동부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댈러스는 '원투펀치' 루카 돈치치(오른쪽 발목 염좌)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왼쪽 무릎 통증)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하지만 20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수확했다. 제일런 브런슨(27점, 8어시스트), 도리안 피니 스미스(22득점, 7어시스트), 맥시 클리바(18득점, 6리바운드)가 득점포를 이끌었다.

애틀란타는 직전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제압하며 흐름을 탔으나 연승에 실패했다. 존 콜린스(26득점, 11리바운드), 케빈 허터(20득점, 3어시스트)가 분전했다. 하지만 에이스 트레이 영(12득점, 6어시스트)의 침묵 속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기선을 제압한 것은 애틀랜타였다. 허터가 3점슛 3개를 성공시켰다. 댈러스는 피니 스미스의 외곽슛으로 맞불을 놓았다. 경기는 17-17로 균형을 이루었다. 이어 흐름을 탄 댈러스는 리드를 사수했다. 세스 커리, 클리버가 3점슛을 폭발시켰다. 댈러스는 1쿼터를 36-26으로 앞선 채 마쳤다.

2쿼터에도 애틀랜타는 댈러스를 막지 못했다. 댈러스는 1쿼터와 마찬가지 기조로 3점슛에 집중했다. 브런슨은 선봉장에서 연속 3점슛을 터뜨렸고,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애틀랜타는 영이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공격 효율에서 두 팀의 차이는 명확했고, 전반은 62-49로 앞선 댈러스의 것이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점수는 더 벌어졌다. 피니 스미스의 손끝은 여전히 뜨거웠고, 점수는 81-61까지 벌어졌다. 애틀랜타는 콜린스가 분전했다. 하지만 수비가 붕괴된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3쿼터에 97-72, 27점까지 점수는 벌어졌다. 승기는 사실상 댈러스에게 넘어갔다.

애틀랜타는 4쿼터에 백기를 들었다. 넉넉한 리드를 지킨 댈러스는 값진 승리를 따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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