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박지수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있어 설명이 필요 없는 영향력을 가진 선수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최근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팀들에 대한 프리뷰 및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대한 설명을 하며 박지수라는 존재를 강조했다.
FIBA는 “박지수가 현재 대한민국 여자농구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역사상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더 많은 국제대회를 경험했다. 또 고등학생이었던 2014 FIBA 터키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라며 박지수를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지역예선에 합류해 평균 21.7득점 9.3리바운드를 기록, 평균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FIBA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다행인 부분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대회에 나섰다는 것. 이번 2020년 대회는 도쿄에서 열리는 만큼 희망을 가질 수 있다”라며 “박지수가 합류한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진출 가능성은 높다”라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FIBA의 평가대로 이번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핵심은 박지수다. 스페인, 영국, 중국 모두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팀들로 190cm대 이상의 장신 선수가 박지수 한 명뿐인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입장에선 소중함이 클 수밖에 없다.
FIBA는 박지수 외 스페인의 알바 토렌스, 마르타 사르게이는 물론 영국의 테미 페그베늘, 중국의 한쉬를 주요 선수로 선정했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6일 스페인 전을 시작으로 8일 영국, 9일 중국 전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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