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양구行… U16대표팀 옥석가리기 돕는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2-04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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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성균관대가 후배들을 위해 강원도 양구로 향했다.


지난 2일부터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는 2020 U16 남자 우수선수 초청캠프가 한창이다. 총 36명의 선수들이 팀을 나눠 호계중 오충열 코치, 용산중 신석 코치, 화봉중 김현수 코치와 합동 훈련 중이다. 이번 캠프는 5일 오전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소화되며, 선수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져 코치들과 훈련을 소화한다.


이번 캠프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바로 이들 중에서 3월 27일, 이란 테헤란에서 개막하는 제26회 U16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 명단을 추리기 때문이다. 여기서 추려지는 멤버들은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되며, 선수들은 2월 4일 소집되어 대회 준비에 나선다.


이번 캠프에는 선수들의 정확한 기량 확인을 위한 ‘스파링 파트너’도 등장했다. 바로 3일, 양구를 찾은 성균관대다.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성균관대는 양구 캠프를 찾아 이들의 연습경기 상대로 나선다. 팀을 이끄는 김상준 감독은 “이번 캠프에 연습 상대로 나선다. 중, 고 농구선수들에게는 대학생 형들과 맞붙는 기회를, 우리 선수들은 3월 개막 예정인 대학리그에 대비해 손발을 맞추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양구를 찾은 이유를 전했다.


캠프는 5일 오전 종료되며, 성균관대는 3일과 4일, 이틀간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수원으로 돌아와 훈련을 이어간다.



+ 2020 U16 남자 우수선수 초청 캠프 선발 명단 +


가드_ 김휴범(무룡고 1), 박정환(용산고 1), 이민서(양정고 1), 강성욱(호계중 3), 강현수(무룡고2), 박지환(낙생고 1), 이채형(삼선중 3), 성민준(성산전자고 1), 장지민(군산고 1), 이관우(호계중 2), 이경민(양정중 3), 김선우(휘문고 1), 이건영(송도고 1)


포워드_ 박민재(대전고 1), 윤기찬(명지중 3), 안성우(홍대부고 1), 이주영(삼일중 3), 문유현(화봉중 3), 이해솔(광신중 3), 신지원(부산중앙고 1), 원준석(경복고 1), 송우진(휘문고 1), 김두진(명지중 3), 김도연(화봉중 3), 석준휘(천안 성성중2), 고현민(안남중 3)


센터_ 김보배(전주고 1), 우성희(금명중 3), 김윤성(휘문중 3), 강지훈(호계중 3), 이도윤(화봉중 2), 안세환(단대부종 2), 유민수(주성중 3), 류정열(홍대부중 3), 길상찬(용산중 3)


# 사진_ 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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