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DB 이상범 감독 “식스맨들이 활력을 불어 넣은 경기”

김태현 / 기사승인 : 2020-02-05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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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김태현 인터넷기자] 식스맨들의 고른 활약에 이상범 감독이 웃었다.

원주 DB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5-56으로 이겼다. 울산 원정 4연패를 끊어내며 2연승에 성공한 DB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쿼터 칼렙 그린이 18득점을 몰아친 DB가 전반을 43-27로 리드했다. 후반에도 고른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DB는 큰 점수차를 유지한 채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칼렙 그린은 2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김종규(10득점)와 두경민(13득점 4어시스트 4스틸), 치나누 오누아쿠(12득점 16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식스맨들이 굉장히 경기에 들어가서 전투적으로 해줘서 좋은 승리를 거둔 것 같다. 윤성원, 김훈, 김창모 등이 들어가서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서 귀중한 1승을 따낸 것 같다”며 식스맨들의 고른 활약을 칭찬했다.

Q. 승리 소감 및 경기를 총평한다면.

오늘 식스맨들이 굉장히 경기에 들어가서 전투적으로 해줘서 좋은 승리를 거둔 것 같다. 윤성원, 김훈, 김창모 등이 들어가서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서 귀중한 1승을 따낸 것 같다.

Q. 칼렙 그린이 조금 살아난 것 같은데.

득점력은 예전부터 있었다. 수비도 오늘은 나름대로 (김)종규랑 잘 맞춰서 하더라. 조금은 올라온 것 같긴 한데 한 경기 나아졌다고 그걸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 봐야 한다. 독감 걸리기 이전의 모습을 기다리는데 일단 오늘은 잘해줬다.

Q. 두경민의 출전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지.

25분에서 길면 27, 28분이다. 체력적인 면에서 예전 같은 퍼포먼스가 안 나온다. 지난 KGC인삼공사 경기에서는 연장을 가면서 30분을 넘었다. 웬만하면 선수들 모두 30분 밑으로 끊으려고 한다. 그래서 (체력적인 부분 때문에) 수비도 프레스 대신 정상적으로 했다.

Q. 2쿼터 역전당한 상황에서 작전 타임 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기본에 집중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수비 시스템에 대해서는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역전을 당해서 한 타임을 끊고 간다는 의미가 컸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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