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공수겸장’ 송교창, 공격과 수비에서 완벽한 존재감 드러내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7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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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이종엽 인터넷기자] 송교창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드러내며 KCC의 3연승을 이끌었다.

전주 KCC가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78-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송교창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4분 20초를 소화, 17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2블록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공격에서 송교창은 2쿼터 10득점을 몰아치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이며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송교창은 수비에서도 빛이 났다. 2쿼터 종료 3분 26초 전과 2분 44초 전 상대 외국 선수 보리스 사보비치의 슛을 연달아 블록해내며 분위기를 완벽히 KCC 쪽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날 17득점을 올린 송교창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SK전 이후 1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최근 매서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음은 송교창과의 일문일답.

Q, 승리 소감?

그동안 좋지 않았던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오리온보다 앞서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기력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5~6라운드에 더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이승현과의 매치업 어땠나?

항상 (이)승현이 형과 매치업을 하면 힘이 든다. 하지만 오늘은 라건아가 도움 수비를 잘 해줘서 잘 막았던 것 같다. 리바운드를 많이 잡은 것은 운이 따랐다고 생각한다.

Q. 속공 상황에서 유현준과 호흡은 어떠한가?

속공 상황에서 내가 뛰면 (유)현준이가 워낙 패스를 잘 해주는 선수다. 믿고 뛰면 언제든 패스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속공에 참여한다. 지공 상황에서는 (유)현준이가 패스 능력이 좋아서 볼 없는 움직임을 통해 받아먹는 득점을 하려고 한다. (유현준의 존재가) 유기적인 팀 공격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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