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라건아가 김주성을 넘어서 통산 리바운드 2위에 올랐다. 이제 라건아보다 리바운드를 많이 잡은 선수는 서장훈뿐이다.
9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창원 LG의 맞대결이 열리는 창원실내체육관. 라건아는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경기 통산 4,42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는 2위 김주성의 4,425개보다 4개 적었다.
라건아는 이번 시즌 평균 11.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전반이 끝나기 전에 김주성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었다.

라건아는 캐디 라렌을 앞에 두고 골밑 공격을 시도하다 블록을 당했다. 이를 재차 잡아내며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해 김주성의 리바운드를 뛰어넘었다. 라건아는 자신이 잡은 공격 리바운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 때가 32.3초를 남았을 때다.
현재 리바운드 통산 1위는 5,235리바운드의 서장훈이다. 라건아의 통산 평균 리바운드는 11.1개. 현재 평균을 유지한다면 서장훈의 기록까지 70여 경기가 필요하다.
라건아는 부상 없이 매 경기 출전해 평소보다 좀 더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낸다면 2020~2021시즌 막판이나 2021~2022시즌 초반 서장훈의 기록까지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_ 주민영 기자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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