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SK 문경은 감독, “3점슛 4개 허용, 70점 이하 실점 주문”

고종현 / 기사승인 : 2020-02-09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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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고종현 인터넷기자] SK가 삼성과의 5번째 S더비에서 웃을 수 있을까?

서울 SK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

경기 전 만난 SK 문경은 감독 먼저 “삼성과의 3,4 라운드 맞대결을 돌이켜보면 두 경기 모두 4쿼터 초반까지 두 자릿수 점수로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를 당했다”며 지난 S더비를 돌아봤다. 이어 “3점슛을 많이 허용했다. 오늘은 상대에게 인사이드 득점을 허용하더라도 외곽슛을 4개 이하로 막아보자고 주문했다”며 삼성의 3점슛을 경계했다.

이어 문 감독은 “워니가 그동안 미네라스를 상대로 좋았다. 오늘도 선발로 나설 것”이라며 자밀 워니의 스타팅 출전을 알리면서 “워니로 풀리지 않으면 헤인즈를 투입해 스위치 수비를 가져갈 것”이라며 이날 경기 외국 선수 활용 계획을 전했다.

한편 최근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직전 경기(7일)에서 복귀한 안영준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 치료를 통해 슛 올라가는 데는 문제가 없고 어깨가 꺾이는 부분만 조심하면 되는 상황”이라며 안영준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했다. 원래 하던 플레이를 잘해야지 없는 선수들의 몫까지 잘 해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면서 “워니, 헤인즈, 전태풍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끝으로 문 감독은 “오늘도 결국 실점을 얼마나 하느냐가 관건이다. 우리는 75점 내외로 득점을 하고 상대에게 70점 이하의 점수를 내주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는 말과 함께 코트로 향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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