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혼돈의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막차 주인공은 누가 될까?
NBA가 21일 재개한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플레이오프의 행방이다. 특히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여러 팀이 8위를 향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8위에 올라 있는 것은 멤피스 그리즐리스. 9위와 승차는 4경기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12승 13패)에서도 5할에 근접한 승률을 내고 있다.
하지만 멤피스는 후반기 스케줄이 가장 어려운 팀 중 하나로 꼽힌다. 제이 크라우더의 공백, 재런 잭슨 주니어의 파울 트러블 문제도 변수. 이를 극복해내느냐가 관건이다.
멤피스를 4경기 차로 쫓고 있는 9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도 강하다.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저력은 무시 못 한다. 이 기간 대부분 후반기에 큰 성적 반등을 만들었다.
데미안 릴라드의 몸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했다는 점은 우려 사항. 릴라드는 20일 팀 훈련에 불참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까지도 가시권이다. 8위와의 승차는 5.5경기. 그렇지만 멤피스와 반대로 후반기 스케줄이 가장 쉽다는 점에서 대역전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다.
뉴올리언스의 전력은 최근에 완성되었다. 최근에야 가동된 '즈루 할러데이, 데릭 페이버스,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 라인업은 96분 동안 +17 득실 마진을 기록 중이다. 이 생산력이 이어져야 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대반전이 필요하다. 2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저력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중 7경기를 패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젊은 선수 위주의 피닉스 선즈, 새크라멘토 킹스도 극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180도 달라진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 8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보자.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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