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80-81로 졌다.
홈에서 우승 축포를 터트리려던 KCC는 이날 패배로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전반을 36-47로 뒤졌던 KCC는 5분 12초 만에 52-53으로 따라붙은 뒤 역전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0.9초를 남기고 이정현에게 자유투를 내줘 1점 차이로 고개를 숙였다.
이상민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아쉽게 홈에서 축배를 못 들었다”며 “이틀 후에 푹 쉬고 다시 한 번 5차전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3,4차전 모두 1점 차 승부였다.
이상민 감독은 “우리가 이정현의 픽앤롤을 막으니까 4번(파워포워드)에서 기회가 난다. 임동섭 등 다른 선수의 3점슛이 들어갔다 완벽한 수비는 없다. 그걸 조절해야 한다”며 “(소노가) 그 부분을 의식적으로 공략한다. 3점슛 많이 쏘는 팀이다. 그걸 감내해야 한다. 1,2쿼터에서 운이 안 따랐다.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잘 따라가고 잘 뒤집었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운이 우리에게 안 왔다. 잘 쉬게 하고 잘 준비해서 5차전에서 끝내겠다”고 시리즈를 더 끌지 않을 의사를 분명히 했다.
최준용이 2경기 연속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이상민 감독은 “스위치 상황과 골밑에서 빅맨을 막아서 파울이 많이 나온다”며 “가서 짚고 넘어갈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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