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유망주 박지현, WNBA 가나?…2020 목 드래프트서 3R 지명 예상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2-21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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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유망주 박지현은 과연 WNBA 무대를 밟게 될까?

미국의 드래프트 예측 전문 매체 ‘드래프트 사이트’가 21일(한국시간) 업데이트된 2020 WNBA 목(Mock) 드래프트서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을 3라운드 예상 지명자로 꼽았다.

박지현은 지난해부터 ‘드래프트 사이트’에서 WNBA 지명이 유력한 선수로 꼽혀 왔다. 33순위로 분류된 그는 최근 31순위까지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두 시즌 동안 WNBA를 경험한 박지수 역시 ‘드래프트 사이트’가 발표한 목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진출을 현실화시켰다. 당시 전체 35순위로 지명 예상된 박지수는 그보다 더 빠른 17순위(2라운드 5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지명된 바 있다.

박지현은 박지수와 함께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부흥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서 22경기 출전 평균 8.2득점 4.9리바운드 3.5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WNBA에 진출한 대한민국 선수로는 정선민과 김계령, 고아라, 박지수가 있다. 그러나 김계령과 고아라는 시범경기 출전에 그치며 실질적으로 정선민과 박지수가 유이한 WNBA 경험자라고 할 수 있다. 박지현이 지명된 후 WNBA 무대에 데뷔한다면 세 번째 WNBA 리거가 된다.

한편 2020 WNBA 신인 드래프트는 오는 4월 18일 뉴욕서 열릴 예정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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