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천/김기홍 인터넷기자] 5연패에 빠진 BNK 유영주 감독이 필승의 의지를 드러냈다.
부산 BNK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BNK는 현재 리그 5연패를 떠안으며 플레이오프 도전이 쉽지 않아졌다. 따라서 이날 승리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경기 전 만난 유영주 BNK 감독은 “상대는 휴식기 이후 이미 두 경기를 치렀고, 우리는 첫 경기다 보니 경기 감각에서 다소 우려가 된다. 경기 초반 헤매는 시간이 있을 텐데 그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말했다.
6승 15패로 최하위에 위치한 BNK와 3위 하나은행과의 승차는 3.5게임. 유영주 감독은 남은 9경기에서 최소 7승을 거둬야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3위 경쟁권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이기면서 7승 정도를 해야 한다. 사실상 쉽지는 않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다. 일단 하나은행을 잡고 전구단 상대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투지’를 꼽았다. “최근 마이샤(하인스-알렌)의 활약이 굉장히 좋다. 다미(리스 단타스)에게 ‘네가 WKBL에서 최고의 외국선수인 만큼 마이샤에게 밀리지 말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절대 투지에서 밀리지 말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마이샤는 다미가 전담하고 헬프 수비로 막는다. 나머지는 스위치 수비를 주문했다. 특히 강이슬의 슛 찬스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수비 전략을 언급한 뒤 코트로 나섰다.
5연패 탈출을 노리는 BNK는 안혜지, 노현지, 김진영, 진안, 단타스가 선발로 나선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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