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5연패 탈출 앞장서는 진안, 개인 단일쿼터 최다 11득점으로 리드 지켜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02-21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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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용호 기자] 진안이 2쿼터의 든든한 기둥이 됐다.

부산 BNK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현재 리그 5연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BNK는 봄 농구의 작은 희망을 살리기 위해 하루 빨리 연패 탈출부터 해야 하는 상황. 특히 올 시즌 승리가 없는 하나은행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기에 선수단의 의지가 더욱 확고하다.

경기 초반부터 근소한 리드를 잡았던 BNK는 13-10으로 시작한 2쿼터에 격차를 벌렸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단연 골밑을 지킨 진안의 활약이었다. 2쿼터 첫 득점을 책임졌던 진안은 하나은행이 앞선 자원을 활용해 추격을 시도할 때마다 인사이드에서 차곡차곡 득점을 쌓으며 이를 무색케 했다.

1쿼터에 4득점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으로 마쳤던 진안은 2쿼터에만 11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으로 더욱 폭발했다. 특히 이 11득점은 진안의 단일 쿼터 최다 득점 기록. 지난 2019년 12월 20일 KB스타즈 전에서 2쿼터 9득점을 기록했던 진안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쿼터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덕분에 BNK도 32-26으로 소폭 점수차를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 진안의 활약 속에 BNK가 연패 탈출과 더불어 올 시즌 하나은행 전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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