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역전 3점슛 쾅!’ 이소희 “휴식기 노력 보상받는 느낌”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3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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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기홍 인터넷기자] 이소희의 귀중한 3점슛이 BNK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부산 BNK는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67-64로 이겼다. 대표팀 휴식기 이후 2연승을 달린 BNK는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5위로 발돋움, 3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다미리스 단타스(17득점 12리바운드 2스틸)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제 몫을 다했고, 구슬도 19득점 3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소희(9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소희는 4쿼터 후반 추격하는 점프슛에 이어 3점슛으로 연속 5득점을 터뜨리며 BNK의 역전을 주도했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이소희는 “휴식기 때 열심히 훈련한 것을 보상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Q. 승리 소감은.

휴식기 때 많이 힘들었는데 그걸 어느 정도 보상받는 느낌이라 기분 좋다. 하나은행전에 이어 2연승이라 더욱 기쁘다.

Q. 휴식기 때 어떤 준비를 했는지.

대표팀에 차출된 언니들 외에 다른 선수들과 운동을 정말 많이 했다. 수비적으로도 많이 연습했다. 삼성생명의 경우 빅맨들의 높이가 높다보니 공격을 최대한 사이드로 유도하게끔 연습했고, 로테이션 수비나 박스원 수비도 많이 연습했다. 잘 안된 부분도 있었던 만큼 더 보완해야할 것 같다.

Q. 안혜지 선수와 2가드로 같이 뛸 때 어떤 점이 좋은가.

저는 패스를 잘 못한다(웃음). (안)혜지 언니가 제 단점을 잘 커버해준다고 생각한다. 항상 감독님께서는 저와 혜지 언니와 같이 뛸 때 신장이 낮아지는 만큼 더욱 빠르게 치고 나가야한다고 말씀하신다. 비시즌 동안 연습 많이 하면서 손발이 점차 맞아 들어가는 것 같다.

Q. 재활을 하면서 왼손 슛을 많이 연습했다고 하는데 완성도는?

턱없이 부족하다. 부상 때문에 일시적으로 바꾼 것은 아니고 계속 왼손으로 시도하려 한다.

Q. 3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 2년차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더 간절히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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