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2020년 4월 1일 울산 현대모비스의 캡틴 양동근이 은퇴 기자회견을 가진다. 17년간의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것.
2004-2005시즌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KBL 데뷔를 알렸던 양동근은 울산에서만 14시즌을 소화하며 진정한 레전드로 자리했다. 정규리그 통산 665경기 평균 33분 6초를 소화해 늘 코트 위에 있었고, 11.8득점 2.9리바운드 5어시스트 1.5스틸의 기록을 남겼다. 챔피언결정전에도 총 7시즌 동안 진출해 36경기 평균 35분 49초, 13.9득점 3.7리바운드 4.7어시스트로 맹활약해 총 6개의 우승 반지를 손가락에 끼웠다.
KBL ‘최고’로 불리는만큼 점프볼 역시 그의 스토리를 꾸준히 팔로우한 가운데, 점프볼 표지가 됐을 때 양동근의 모습을 되돌아봤다. 2005년 2월 처음으로 점프볼의 표지를 장식한 그는 2017년 9월, 아빠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이야기 봇다리를 풀어놓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은 2017-2018시즌 개막을 앞뒀을 때 당시 부록으로 증정된 브로마이드 사진이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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