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 기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대행의 말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73–72로 승리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지만, 시즌 첫 승리를 달성하며, 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대행은 “어렵게 첫 승을 했다”며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Q. 경기 총평을 부탁한다.
A. 경기 초반에 생각보다 잘 됐었는데, 동부 제임스가 나오면서 수비에서 문제가 생겼다. 마리오가 정리를 못해줘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 끝까지 해줬다.
Q.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A. 시즌 전 1라운드에 3승을 목표로 생각했으나, 2승으로 바꿨다. 2승이면 대표팀 선수들이 돌아온 뒤, 시즌 운영에 있어서 괜찮을 것으로 본다.
Q. 수훈 선수를 한 명 꼽아달라.
A. 강병현이 힘든 상황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밸런스를 유지해 줬다. 사실 모든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뛰었다. 고맙다.
Q. 다음 경기는 상대적으로 신장이 높은 SK다.
A. 그렇다. SK가 상대적으로 높다. 하지만 좋은 경기를 통해 연승에 도전해 보겠다. 지더라도 좋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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