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코리아투어]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개최!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전주대회 뜨거운 열전 시작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15-10-03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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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A 3X3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지방 개최 도시인 전주대회가 가을의 문턱에서 개최됐다.

10월3일과 4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야외농구코트에서 열리게 된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전주대회에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선수들이 참가, 이틀간의 경쟁에 나섰다.


부산과 대전에 이어 이번 투어의 마지막 지방 개최 도시로 선정된 전주대회에는 전주남중 농구부 선수들과 부산의 모션스포츠, 대전대회 결승전을 수놓았던 카이저스, 음주돼지 등 전국의 내노라하는 강호들이 모두 집결해 큰 이목을 끌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파이널 대회를 목전에 두고 개최된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전주대회는 부산, 대전과 달리 야외 농구 코트에서 개최되어 3대3 농구 특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다. 때마침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선수들 역시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여름과 달리 어려움을 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여름 서울과 부산, 대전을 돌며 FIBA 3X3의 즐거움을 전국에 알렸던 2015 KBA 3X3 코리아투어는 이번 전주대회를 마지막으로 지방에서의 투어를 마무리 한다. 31개 팀이 참가해 전북대학교 야외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군 전북 지역의 선수들은 경기 초반 FIBA 3X3 규칙 적응에 어렴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내 다이나믹한 FIBA 3X3 규칙에 적응하며 뜨거운 경쟁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2개월간 열렸던 2015 KBA 3X3 코리아투어의 소식을 기사로 접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를 신청해 KBA 3X3 코리아투어가 조금씩 전국에 자리 잡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9월 열렸던 부산과 대전투어의 기사를 보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는 전주 지역의 농구 동호인은 "원래 전주에서 6월에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해 대회가 무산되어 전주에서는 대회가 개최되지 않는 줄 알았다. 하지만 부산과 대전에서 투어가 연달아 열렸다는 것을 기사로 접하고 투어가 재개됐다는 것을 알았다. 다행히도 전주 대회도 뒤늦게 개최된다는 것을 알고 주저없이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라고 밝히며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전주대회 개최에 반가움을 표했다.


부산, 대전에 이어 지방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전주대회는 10월4일까지 전북대학교 야외 농구 코트에서 열리며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오는 11월 열리는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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