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운트다운’ 윤호영 ”컨디션은 60%…팀 중심 잡을 것“

배승열 / 기사승인 : 2015-10-0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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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3일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2015-2016 KCC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이 열린 원주종합체육관. 동부 벤치 뒤편 관중석에 윤호영(31, 197cm)이 모습을 드러냈다.



윤호영은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한 뒤 치료를 받으며 몸 관리를 했다. 그리고 KBL 규정에 따라 국가대표 소집 기간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동료들의 경기를 벤치 밖에서 지켜봤다.



윤호영은 “경기를 뛸 때와 현재를 비교하면, 지금은 60% 정도의 몸상태”라며 “코트 안과 밖에서의 체력은 다르기에 2라운드부터 경기를 뛰며 체력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김주성의 공백까지 생긴 것에 대해 “내가 더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며 팀의 중심을 잡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는 이날 경기에서 84-88로 패, 시즌 첫 연승에 실패했다.



Q: 현재 몸 상태는?


A: 당장 경기를 뛸 체력은 아직 많이 부족해 운동을 하며 준비 중이다. 경기를 뛸 때랑 현재를 비교하면 60% 정도 준비된 것 같다. 2라운드 서울 삼성(10월 9일, 잠실실내)과의 경기에 맞춰 (복귀를)준비 중이다.



Q: 김영만 감독은 경기를 통해 체력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A: 그 부분에 대해선 나도 같은 생각이다. 코트 안이랑 밖은 다르다. 그래서 경기를 뛰면서 체력을 만들겠다.



Q: 김주성의 공백으로 팀의 중심인 윤호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A: (김)주성이형 없이도 팀은 비시즌 때나 연습할 때나 잘해왔다. 다만, 복귀 후 팀의 중심을 잡고,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



# 사진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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