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인터넷기자] 대한장애인농구협회(회장 김장실)가 지난 5일 현대모비스 사옥을 방문, 울산 모비스 농구단으로부터 휠체어농구발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남경민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사무국장, 이도현 모비스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통산 6회 우승을 자랑하는 모비스는 그간 장애인체육지원 및 휠체어농구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실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원금은 모비스가 지난해 KBL 패밀리 ‘프런트 우수상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 3일 울산동천체육관 홈경기장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뜻 깊은 일에 보탬이 되고자 고민하던 중 정호인 모비스 단장과 사무국 직원의 뜻에 따라 장애인체육의 꽃 '휠체어농구'의 발전을 위해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기부하게 됐다.
대한민국 휠체어농구 남자국가대표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 진출권 확보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오세아니아존 지역예선전 참가를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
이에 남경민 사무국장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 진출권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휠체어농구 남자국가대표팀을 위해 아주 뜻 깊게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KBL 패밀리는 프런트 우수상과 장려상에 대한 시상은 조승현 신임 회장이 직접 진행했다. 우수상 시상은 지난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실시하였고, 장려상은 지난달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됐다.
# 사진 KBL 패밀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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