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영 ‘컴백’ 임박…모비스 2위 지킬까?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10-24 02:0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최창환 기자] 울산 모비스 가드 박구영(31, 183cm)의 컴백이 임박했다.


박구영은 지난달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에서 발목을 다쳐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줄곧 결장해왔다.


착실히 재활훈련을 진행한 박구영은 최근 팀 훈련에 가세, 복귀 준비를 마쳤다. 모비스 관계자는 “발목부상에서는 일찌감치 회복됐는데, 한동안 경기력이 저하된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팀 훈련에 합류했고, 곧 경기에도 투입될 것 같다”라고 박구영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박구영은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의 3점슛이 뛰어난 가드다. 정규리그 통산 평균 15분 39초만 뛰고도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상황에 따라 양동근-김종근 조합으로 가드진을 꾸렸던 모비스는 박구영이 가세할 경우 보다 폭넓은 선수기용으로 승부처에 대비할 수 있다. 빠르면 오는 24일 창원 LG와의 원정경기가 박구영의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모비스는 문태영,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 3연패의 주축멤버 2명이 이적한데다 시즌 초반 양동근이 자리를 비웠음에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연승을 질주, 3위 서울 삼성에 1.5경기 앞선 2위를 고수 중이다.


양동근이 돌아오며 전력에 안정감을 더한 모비스가 박구영까지 가세, 상승세를 이어갈지 궁금하다.


# 사진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창환 최창환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