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8연승’ 김승기 감독대행 “자신감이 승리의 원동력”

박형규 / 기사승인 : 2015-10-24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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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박형규 인터넷기자] “1차전을 잘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자신있어 했다. 자신감이 승리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KGC인삼공사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격파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2-8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양 KGC인삼공사는 8승 7패, 승률 5할 이상을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대행은 “지난 경기 대역전승으로 인해 현재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해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라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승기 감독대행의 자신감대로 KGC인삼공사는 어떤 선수가 나가도 제몫을 톡톡히 해줬다. 12명이 모두 출전한 KGC인삼공사는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삼성을 압도하며 승리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대행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라며 “상대보다 멤버 기용이 활발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Q: 홈 8연승 신기록이다. 승리 소감은?
A: 체력 안배를 위해 벤치 멤버를 적극적으로 기용한 게 주효했다. 1~2쿼터에 차이가 안 나면 계속 기용하려고 했고, 실제로 차이가 안 나서 계속 기용했다. 3~4쿼터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되어 선수들의 슛이 좋았던 거 같다.


Q: 삼성전에 유독 강한거 같은데 삼성전에 자신이 있는가?
A: 선수들이 자신 있어했다. 1차전을 잘했기 때문이다. 상대보다 멤버 기용이 활발하게 잘 됐다.


Q: KGC인삼공사만의 농구는 무엇인가?
A: 4번(파워포워드)이 부족하기 때문에 1명을 포스트에 두고 외곽플레이를 많이 하려고 한다. 외곽슛을 잘하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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