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연승’ 김영만 감독 “김주성, 빠르면 다음 주 복귀”

변정인 / 기사승인 : 2015-10-25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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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변정인 인터넷기자] 동부가 이번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원주 동부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63-62로 승리하며 시즌 개막 후 첫 2연승에 성공했다.


동부는 전반전 허웅(16득점 3어시스트)과 두경민(11득점 5어시스트)이 공격을 풀어나갔다. 두경민이 외곽슛을 터트렸고, 허웅은 빠른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전에는 골밑에서 로드 벤슨(29득점 12리바운드)이 위력을 발휘했다. 덩크슛 3개를 성공시켰고, 바스켓카운트까지 얻어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김영만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힘내줘서 2연승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대체외국선수로 첫 출전한 웬델 맥키네스에 대해 “득점보다 골밑에서 필요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리바운드도 8개나 잡아 주었고, 센터로서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올 시즌 들어서 첫 연승인데,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힘내줘서 2연승 한 것 같다. 막판 경기 내용이 아쉽지만 보완해나갈 것이다. 어쨌든 연승해서 기쁘다.


Q.웬델 멕키네스가 첫 출전했는데?
A.득점보다 우리가 필요한 역할을 골밑에서 충분히 해주었다. 리바운드도 8개나 잡아 주었고, 센터로서 잘 해주었다. 손발을 맞춘 건 3일 밖에 되지 않아서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Q.윤호영이 수비에서는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공격적인 면에서 조금 아쉽다.
A.슛 판단을 빨리 해주어야 하고, 공격적인 면에서도 더 제몫을 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래야 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Q.김주성의 상태는 어떤가?
A.운동을 이제 시작했고, 11월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다음 경기(11월 1일 전자랜드)에서 몸상태를 보고 출전시킬 예정이다. 팀에 젊은 선수들이 많다 보니까 4쿼터에서 중심을 잡아 주고 마무리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는 부분이 아쉽다. 김주성이 돌아오면 더 편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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