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생 연세대 194cm/88kg(윙스팬194cm) 포워드 배재고 졸업
2015시즌 기록 : 12.1점 4.4리바운드 1.1스틸 3점슛 35.5%
[점프볼=김원모 기자] 연세대 슈터 정성호가 모비스에 지명됐다.
정성호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됐다.
정성호는 입학 동기인 허웅과 최승욱이 1년 먼저 프로에 진출하면서 4학년이 돼선 동기 없이 후배들과 연세대의 대학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 때 까진 쟁쟁한 동료들 때문에 코트 위에서 보다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인고의 세월을 보낸 정성호는 4학년이 돼서야 본격적으로 경기에 투입, 연세대의 슈터로서 외곽슛을 도맡았다.
대학리그 16경기를 치르며 경기당 3.1개의 3점슛으로 림을 갈라 총 49개를 성공, 39개를 성공시킨 한희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성호는 한 번 터지면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외곽슛 능력을 지녔지만, 반대로 들어가지 않는 날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슈터로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적용할 수 있는데, 터프한 수비를 펼치는 프로에서 슈터로 살아남기 위해선 슛에 대한 기복을 반드시 줄여야 한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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