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속 희망’ 김진 감독 “신인들,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김기웅 / 기사승인 : 2015-10-28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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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기웅 인터넷기자] “신인들이 출전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업계 라이벌’ 서울 삼성에 73-78로 패했다. LG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삼성전 4연승 행진도 마감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31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한상혁은 26분 8초를 출전해 5점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고, 정성우는 6분 46초를 뛰고 1리바운드를 기록해 데뷔를 신고했다.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무려 18개나 허용해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Q.오늘 경기에 대한 평가를 부탁한다.
A.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선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우리가 여러 가지 준비한 부분 중 일부분만 잘됐어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가장 문제였던 부분은 공격 리바운드를 18개나 뺏겼다는 점이다. 빅맨들의 역할이 축소됐다. 리바운드 과정에서 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져 아쉬웠다. 출전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한상혁이 경기운영에서 원활한 역할을 해줬다. 그 부분이 팀에 도움이 됐다.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신인들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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