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P 10R’ 문태영 “공격 리바운드가 승리 요인”

김기웅 / 기사승인 : 2015-10-28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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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기웅 인터넷기자] “공격 리바운드가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었다.”


서울 삼성 문태영이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맞아 27점 10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78-73 5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문태영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찬스를 만들어 득점을 올렸다. 김준일,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으로 빠진 4쿼터에는 무려 6리바운드를 잡으며 골밑을 사수, 승리를 지켰다.


문태영은 “김준일, 라틀리프가 퇴장당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승리의 공을 동료에게 돌렸다. 이어 이동엽의 활약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플레이했다. 앞으로 그 자신감을 계속 유지하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Q.승리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A.우선 이겼다는 것이 정말 좋다. 2연패를 끊어 오늘 승리가 더 좋다.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Q.야투가 잘 들어갔다.
A.다른 경기에 비해 나에게 기회가 많이 왔다. 다음 경기에서도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면. 득점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다.


Q.김준일과 라틀리프가 퇴장을 당했을 때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
A.물론 두 선수가 나가서 걱정을 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모두 잘해줬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경기 전 트로이 길렌워터에 대한 수비 계획을 세웠는데 이 부분이 잘 됐다.


Q.삼성이 공격 리바운드를 무려 18개나 잡았다. 이 부분이 승리에 영향을 미쳤는가?
A.농구는 공격권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준 것이 승리에 도움이 됐다.


Q.신인 이동엽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A.코트에 들어와서 많은 에너지를 가져왔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했다. 그것을 시즌 내내 유지해서 더 잘했으면 좋겠다.


# 사진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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