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男아시아] 무더위 적응 이상무, 이라크와 예선 첫 경기

한필상 / 기사승인 : 2015-10-29 10:1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한필상 기자] 현지에 무사히 도착한 한국 U16남자 농구 대표팀이 29일 이라크와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남자 농구대표팀은 27일 자카르타에 무사히 도착해 여장을 푼 뒤 28일 오전 웨이트 훈련을 시작으로 예선 경기를 위한 현지 적응을 마쳤다.


현지 도착 이후 당초 생각했던 것 보다 무더운 날씨 탓에 다소 힘겨운 모습을 보였던 대표팀은 28일 오전 간단한 훈련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개막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대회에 참가한 15개 국가가 참석했으나, 기대를 모았던 북한은 특별한 사유 없이 이번 대회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사령탑인 오세일 감독은 출국 전 인터뷰를 통해 “1차 목표는 지난 대회에서 실패했던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이라며 목표를 밝힌 뒤 “여러 경로를 통해 중국의 전력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높이를 제외하고는 크게 기량 차이가 나지 않아 기회가 닿는다면 우승도 노려보겠다”며 투지 있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과 달리 뚜렷한 빅맨은 없지만 장신 포워드 양재민(199cm, F)과 신민석(198cm, F)을 주축으로 스피드가 좋은 김동준(178cm, G)과 이정현(185cm, G)이 국내 훈련 기간 중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박민우(198cm, C)와 조휘웅(199cm, C) 등 빅맨들의 기량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후문이다.


한국 대표팀의 예선 첫 경기는 한국 시간 29일 오후 6시에 자카르타 브리타마 아레나 스포츠몰에서 열린다.


<2015 U16남자 농구대표팀>


단장|백인식(중,고농구연맹)
감독|오세일(군산중)
코치|김현수(화봉중), 신종석(경복고)
트레이너|우동국(대한농구협회), 김민규(경복고)
통역|조아라(대한농구협회) / 매니저|최남식(중,고농구연맹)
영상분석관|류상준(중,고농구연맹)


선수
가드_김동준(178cm, 안양고1), 서명진(190cm, 부산중앙고1), 이정현(185cm, 군산고1), 박민채(184cm, 호계중3)


포워드_김한영(195cm, 명지고1), 김형준(188cm, 전주남중3), 서문세찬(185cm, 군산중3), 이현중(194cm, 삼일중3)


센터_박민우(199cm, 휘문고2), 신민석(198cm, 군산고1), 양재민(199cm, 경복고1), 조휘웅(200cm, 삼선중3)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필상 한필상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