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김정은, 2주 공백 불가피…휴스턴도 결장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11-10 16:1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춘천/최창환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초반 예기치 않은 악재를 맞았다.


에이스 김정은(28, 180cm)이 최근 무릎통증을 호소,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무릎 반월판에 이상이 생겼다. 수술까지 얘기한 병원도 있었지만, 일단 이번 시즌은 충분한 재활을 거친 후 돌아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예정된 재활기간은 2주”라고 전했다.


내·외곽을 오가는 공격력을 지닌 김정은은 KEB하나은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선수다. 올 시즌에는 2경기에서 평균 12.5득점 4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 중이었다.


“잠을 못자겠다”라며 아쉬움을 전한 박종천 감독은 김정은의 복귀시점에 대해 묻자 “재활기간은 2주로 내다보고 있지만, 재활을 마친다고 바로 경기를 뛰는 게 아니다. 경기에 대비한 훈련까지 더하면, 김정은의 공백은 더 길어질 수 있다. 강이슬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뛰어야 한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뿐만 아니라 평균 26득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는 샤데 휴스턴(29, 185cm)도 무릎 및 허리통증으로 1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춘천 우리은행전에 결장한다. KEB하나은행으로선 차포를 떼고 우리은행을 상대하게 된 셈이다.


박종천 감독은 “본래 무릎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였는데, 갑자기 허리까지 안 좋다고 하더라. 휴스턴의 상태는 더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사진 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창환 최창환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