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창환 기자] 구리 KDB생명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KDB생명은 지난 11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이경은(28, 173cm), 김진영(31, 166cm)이 부상을 입었다.
이경은은 1쿼터 중반 윤미지와 충돌 후 무릎통증을 호소했고, 이 탓에 5분 24초만 소화했다.
12일 오전 정밀진단결과 이경은의 부상은 단순 타박상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걱정했던 것보다 괜찮다. 곧바로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이경은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신한은행전에서 이경은의 공백을 메우던 김진영은 3쿼터에 모니크 커리와 충돌, 코뼈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김진영도 최악은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KDB생명 관계자는 “수술은 안 해도 된다. 곧바로 경기에 나서는 건 힘들지만, 공백이 길진 않을 것 같다”라고 김진영의 컨디션을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을 제압하며 2승 2패를 기록하게 된 KDB생명은 오는 14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을 노린다.
# 사진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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