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HOME이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2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GO HOME은 15일 서울 양정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2 고등부 결승에서 CEPHEUS를 13-9로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한 GO HOME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또한, 12월 4일 서울 양정고등학교에서 열리는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졌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GO HOME은 대회를 위해 갑작스레 팀을 맞춰서 출전을 했다고 전했다. 즐기러 나온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다음 달 열리는 2015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대회에 임할 각오도 남다를 터. 하지만 GO HOME은 파이널에서도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는 즐기고 싶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음은 GO HOME의 주장 서지우(18)씨의 인터뷰 내용이다.
Q : 먼저, 우승 축하드립니다. 우승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A : 일단, 이렇게 팀원들과 함께 대회에 나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 모두가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도 따라온 것 같습니다. 같이 함께 한 팀원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Q : 결승에서 이긴 승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이번 대회 예선전부터 제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팀원들이 그 부분을 잘 보완해줬습니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결승에서 맞붙은 CEPHEUS팀이 우승후보고, 다른 대회에서 많이 우승한 팀인데 이번에 이겨서 기쁩니다.
Q : 결승에서 특별히 작전이나 전술이 있었나요?
A : 특별한 작전은 없었습니다. 즐기러 나온 대회인데 우연치 않게 우승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Q : GO HOME팀의 이력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A : 이번에 우연히 대회를 알게 되어서 갑작스레 팀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평소 함께 농구를 하던 형들과 함께 팀을 짜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호흡 한 번 제대로 맞춰 보지 않고, 갑작스럽게 나온 대회였는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다음 달 열리는 파이널 출전 각오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파이널에서도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즐기러 간다는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대회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좋은 결과까지 얻고 싶습니다.
GO HOME은 인터뷰 내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승에 대한 기쁨의 웃음은 감출 수 없었다. 농구에 대한 열정도 분명히 강했다. 다음 달 열리는 파이널 대회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말을 덧붙이며 자리를 떠났다. GO HOME팀이 파이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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