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뱅그라 교체 고려…콘리 가승인 신청

김선아 / 기사승인 : 2015-11-19 0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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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전자랜드가 칼을 빼 들었다. 뱅그라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18일 KBL에 알파 뱅그라(35, 191.1cm)의 대체선수로 포워드 자멜 콘리(29, 192.3cm)의 가승인을 신청했다.


콘리는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를 졸업한 뒤 리비아와 태국 리그에서 뛴 선수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라마트하샤론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지난 15일 창원 LG와의 경기로 6연패를 끊은 뒤 "알파 뱅그라는 개인적인 인성은 좋은 데, 농구 인성은 부족하다. 개인 위주다 보니 팀 플레이가 흔들린다. 몇 번 팀 미팅을 했는데 다시 한 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콘리는 19일 입국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콘리의 기량을 점검한 뒤 영입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


한편, 전자랜드가 뱅그라에서 콘리로 외국선수 교체를 진행하면, 부상이 아닌 기타사유가 적용되어 교체 카드 한 장이 소진된다.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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