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헤인즈 부상대체로 제스퍼 존슨 영입

곽현 / 기사승인 : 2015-11-20 18: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곽현 기자] 오리온이 애런 헤인즈의 부상대체선수로 한국리그 잔뼈가 굵은 제스퍼 존슨(32, 198cm)을 영입한다.


오리온은 20일 KBL에 제스퍼 존슨을 헤인즈의 부상대체 선수로 가승인 신청했다. KCC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친 헤인즈는 3주간 휴식을 취할 전망.


오리온은 헤인즈의 부재를 절감했다. 18일 SK와의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을 위시로 한 SK의 높이에 고전하며 69-90으로 완패를 당했다.


제스퍼 존슨은 한국에서 5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2013-2014시즌 삼성에서 마지막으로 뛴 존슨은 5시즌을 뛰며 통산 17.66점 6.5리바운드 2.7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큰 덩치에 외곽슛이 뛰어나고, 좋은 패스 센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골밑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니다. 존슨은 최근까지 일본 리그에서 뛰었다.


당초 오리온은 골밑을 지켜줄 수 있는 센터 포지션을 원했으나, 마땅한 자원이 없었다. 리온 윌리엄스, 키스 클랜튼 등 한국무대를 경험한 경력자들이 몇 있었으나, 3주간의 단기 계약을 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은 21일 경기 후 일주일간 경기가 없다. 그 동안 제스퍼 존슨과의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 한명석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곽현 곽현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