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연맹회장기] 효성중, 청주여중 추격 따돌리고 승리

한필상 / 기사승인 : 2016-04-27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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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최미현(175cm, F) 맹활약한 효성중, 첫 승


효성중이 27일 김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여중부 예선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59-55로 청주여중을 꺾고 예선 첫 승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효성중은 공격이 풀리지 않은 반면 수비에서 허점을 보이며 연달아 실점을 내주고 만 것. 이로 인해 효성중은 7-18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야 했다.


하지만 효성중의 부진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내 전열을 정비한 효성중은 2쿼터 최미현이 내, 외곽에서 과감한 공격을 펼치며 득점 사냥에 나섰고, 김예나는 파울로 얻은 자유투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수비에선 짜임새 있는 모습으로 상대에게 단 6점만을 내주자 이내 전세는 뒤집어 졌다.


이후 양 팀은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싸움을 펼쳤지만 두 팀 모두 확실한 우위를 잡지 못했지만 효성중은 근소한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짜릿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대전 월평중이 최지혜(165cm, G), 정세현(173cm, C), 이예림(170cm, C) 트리오가 44점을 합작해 56-27로 연암중을 완파하고 예선 첫 승을 따냈다.


월평중은 부상 선수들이 많았지만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손쉽게 경기를 주도했다. 정세현은 골밑에서 최지혜는 과감한 돌파 공격으로 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주도해 전반에만 무려 31점을 얻어냈다.


연암중은 김현지(170cm, C)가 고군분투 했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전세를 뒤집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결국 월평중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여중부 세 번째 예선경기에서는 엄서이(173cm, F.c)가 혼자 22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해 조직력으로 맞선 인성여중에 38-34로 신승을 거뒀다. 인성여중의 양지수(167cm, F)는 재역전을 위해 안간힘을 다했지만 승리를 얻어내는데 실패했다.


여중부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주여중이 55-29로 봉의중을 완파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월평중 56(15-6, 16-4, 17-12, 8-5)27 연암중


대전월평중
최지혜 17점 5리바운드 3스틸
정세현 14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이예림 13점 11리바운드


연암중
김현지 18점 12리바운드 1스틸


효성중 59(7-18, 20-6, 16-14, 16-17)55 청주여중


효성중
최미현 25점 19리바운드 2스틸
김예나 1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오하늘 10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청주여중
이혜주 15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김예진 14점 3리바운드 5스틸
임규리 12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김미연 10점 8리바운드 1스틸


삼천포여중 38(16-9, 4-6, 9-11, 9-8)34 인성여중


삼천포여중
엄서이 22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인성여중
양지수 10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상주여중 55(23-7, 12-8, 14-7, 6-7)29 봉의중


상주여중
한나운 16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함현지 10점 5리바운드 2스틸


봉의중
고은채 13점 7리바운드 2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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