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중앙대가 단국대를 상대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중앙대는 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2-8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중앙대(9승 3패)는 다시 연승가도에 올랐다. 반면 단국대(6승 6패)는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중앙대 승리의 중심에는 박지훈이 있었다. 박지훈은 지난 동국대전에 이어 풀타임에 출전, 더블-더블(2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훈이 주춤한 틈을 타 4쿼터에는 박재한이 분전했다. 박재한은 19득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연승에 기여했다.
반면 단국대는 4쿼터 원종훈(16득점 4리바운드)과 하도현(17득점 9리바운드)이 15득점으로 합작했지만, 끝내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전대영은 21득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1쿼터 단국대가 전태영의 활약을 앞세워 근소하게 앞서갔다. 전태영은 1쿼터 11득점을 올렸고, 하도현이 6득점을 도우며 25-23, 2점차 앞서며 마무리했다.
쫓아가던 중앙대가 기세를 잡은 건 2쿼터였다. 박지훈이 외곽포가 터지며 10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따냈다. 이후 박빙의 승부가 전개되었고, 단국대는 4쿼터 원조훈과 하도현이 분전하며 중앙대 턱밑 추격에 성공했다.
4쿼터 후반 하도현의 득점으로 2점 차 추격(82-80)을 당한 중앙대는 정인덕이 2점을 만회하며 4점차로 달아났다. 마지막 공격에서 원정훈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중앙대는 공격 시간을 흘려보내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경기결과>
중앙대 82 (23-25, 23-14, 18-18, 18-24) 81 단국대
중앙대
박지훈 23득점 14리바운드
박재한 19득점 5리바운드
김우재 14득점 9리바운드
단국대
전태영 21득점 7리바운드
하도현 17득점 9리바운드
원종훈 16득점 4리바운드
#사진 -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