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성진 인터넷기자] 경희대(4승7패)와 동국대(5승6패)가 10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전 경기에서 패한 양 팀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 날 경기를 꼭 승리로 잡아야한다.
경희대, 우리가 있을 자리는 여기가 아니다!
-경희대 최근경기 주요선수 기록-
건국대 76-55 경희대
정지우 15득점 3리바운드
권혁준 1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철욱 10득점 6리바운드
경희대는 전 경기에서 건국대에 패하면서 연승에 실패했다. 경희대는 1쿼터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17-16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2쿼터에 들어서면서 건국대 장문호와 김진유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하며 28-42로 전반을 끝냈다. 후반에 들어서도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실패했고, 건국대의 막강한 공격력에 무너지며 그대로 패했다.
경희대는 팀을 이끌어야할 4학년 맹상훈, 최승욱의 공백이 아쉽다. 하지만 김철욱-박찬호 ‘트윈타워’를 앞세우며 높이에 비중을 두고 있다. 앞선에서는 정지우의 안정감 있는 리딩과 권혁준이 신입생답게 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한 이성순의 복귀도 반갑다.
동국대보다 높이에서 우세하기 때문에 김철욱, 박찬호의 활약이 중요하다. 또 앞선에서는 정지우와 권혁준이 실책을 줄이고 스피드와 외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무엇보다 동국대 ‘에이스’ 변준형을 막는데 우선순위를 둬야한다. 그 외 이민영과 윤영빈도 좋은 활약으로 뒷받침 해줘야한다.
# 경희대 Key Player – 박찬호
신입생의 ‘패기’로 김철욱과 함께 골밑을 책임져줘야 한다. 동국대 선수들이 골밑에서 쉽게 득점을 못하도록 위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가드들과의 호흡도 중요하다.
동국대, 시즌초반 분위기를 되살리자!
-동국대 최근경기 주요선수 기록-
동국대 67-81 중앙대
변준형 21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호상 14득점 3어시스트 2스틸
주경식 11득점 7리바운드
김광철 10득점 8리바운드 3스틸
동국대는 최근 경기에서 중앙대에 패하면서 4연패 수령에 빠졌다. 1쿼터부터 중앙대 박지훈과 김국찬에게 12득점을 헌납하면서 분위기를 내줬다. 후반전에도 변준형이 분발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끊기면서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
동국대는 변준형이 팀을 이끌고 있다. 변준형은 시즌 평균 17.7득점 5.7리바운드 3.3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선에서 김광철과 정호상이 빠른 스피드로 변준형을 돕고 있다. 골밑에서는 윤홍규와 ‘신입생’ 주경식이 버텨주고 있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무엇보다 4학년 김승준이 부상을 당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경희대 가드진보다 전체적으로 앞서기 때문에 강한 압박수비로 분위기를 가져와야한다. 무엇보다 리딩이 불안한 경희대 ‘신입생’ 권혁준에게 많은 실책을 유발하는 것도 하나의 작전이 될 수 있다. 또 주경식과 홍순규가 높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면 4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동국대 Key Player – 변준형
그래도 팀의 에이스가 좋은 활약을 펼쳐줘야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외곽과 스피드를 모두 겸비한 변준형이 경희대 앞선을 압도해야한다. 높이에서 뒤처지더라도 변준형을 이용한 동국대만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사진 – 유용우, 신승규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