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김태술(32, 180cm)을 삼성에 내주고, 이현민(33, 174cm)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KCC와 삼성은 10일 두 선수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김태술은 국가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리그 정상급 가드로 인정받은 선수다. 하지만 2014년 KCC 이적 후 좀처럼 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 했다. 지난 시즌 안드레 에밋, 전태풍까지 가세하며 역할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KCC는 김태술을 내주고 이현민을 영입했다. 이현민은 오리온과 삼성의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온지 며칠 안 돼 다시 KC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현민은 전태풍과 함께 KCC의 가드진을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의 핵심은 김태술의 삼성행이다. 김태술이 과연 삼성에서 전과 같은 패스와 경기 운영능력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삼성은 문태영,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있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이 됐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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