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사익스 대타로 마이클 이페브라 영입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7-08-24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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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KGC인삼공사가 마이클 이페브라(33, 189.2cm)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했다. KGC인삼공사는 24일 오전, 키퍼 사익스에 대한 대체 선수로 이페브라 가승인을 신청했다.

이미 재계약을 마치고 여유있게 시즌을 맞는 듯 했던 KGC인삼공사는 사익스가 돌연 터키리그로 향하면서 난관에 봉착해야 했다. 외국선수 교체가 불가피했던 KGC인삼공사는 대체 자원으로 득점력이 좋은 이페브라를 택했다.

이페브라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14경기를 뛰며 14.9득점(3점슛 1.6개)을 기록한 바 있다. (활동 기간이 짧아 KGC인삼공사와 맞대결한 전적은 없다.) 비록 시즌을 끝까지 마무리하진 못했지만, 내외곽을 겸비한 선수이기에 기존 데이비드 사이먼-오세근 골밑과 좋은 호흡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페브라 영입까지는 난관이 있었다. KBL 계약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SNS에 글을 올리면서 '계약 위반'이라는 불필요한 의심을 산 바 있다. 이 탓에 이페브라가 다시 가승인 대상자가 되기까지는 한 차례 재정위원회도 필요했다.

그러나 23일 KBL은 재정위원회 결과르 토대로 규정 위반 사실이 없음을 확인, 이페브라에게 다시 대상선수 자격을 부여했다.

이페브라가 확정되었다는 것은 KGC인삼공사 입장에서 오세근의 몸상태가 믿을 만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 KGC인삼공사 김성기 사무국장은 "마리오 리틀, 마이클 이페브라, 웬델 맥키네스 등을 후보로 두고 있다. 오세근 몸상태와 여러 상황을 두고 판단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한 바 있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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