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손대범 기자]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8월 2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이 월드컵 티켓을 확보함에 따라 월드컵에 출전하는 16개국이 확정됐다.
2018년 여자농구 월드컵은 9월 22일부터 스페인에서 일주일간 개최된다. 개최국 스페인이 일찌감치 티켓 한 장을 확보한 가운데, 미국은 2016년 리우올림픽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자동출전한다.
그 외 10개팀은 대륙별 예선으로 가려졌다. 유럽에서는 7월 유로바스켓 대회를 통해 프랑스와 벨기에, 그리스, 라트비아, 터키가 티켓을 땄다. 벨기에와 라트비아는 월드컵 출전이 처음이다. 대회 우승은 알바 토렌스가 활약한 스페인에게 돌아갔으며, 프랑스가 준우승, 그리고 벨기에가 3위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아시아컵을 통해 티켓 4장의 주인공을 가렸다. 일본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호주와 중국, 한국이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은 4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호주에 64-81, 3~4위전에서 중국에 51-75로 패한 바 있다.
아메리컵에서는 아메리카 대륙 출전팀들이 결정됐다. 캐나다(우승팀)와 아르헨티나, 푸에르토리코가 티켓을 거머쥐었다. 푸에르토리코는 월드컵 출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아프로바스켓에서는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이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
# 사진=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