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볼, “르브론, 레이커스 온다니까”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09-02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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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희 기자] LA 레이커스 가드 론조 볼의 아버지 라바 볼이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레이커스로 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클러치 포인트에 따르면 라바 볼은 2일(한국시간) “제임스는 2018년 레이커스로 올 것이다. 아마 아들과의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제임스의 미래를 확신했다.

제임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3번의 NBA챔피언쉽과 파이널 MVP 등을 차지했다. 11번의 올-NBA 퍼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리블랜드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히트를 거친 뒤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제임스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제임스는 다가오는 2018년 여름 FA 신분이 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잔류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을 내보내 최근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제임스마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제임스의 새로운 행선지로는 레이커스가 꼽히고 있다. 제임스가 LA에 집을 사기도 했고 최근 개인 사업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바 볼은 “제임스가 3개의 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바 볼의 아들이자 레이커스의 가드인 론조 볼은 2017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7 서머리그에서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점프볼 DB(손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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