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PO] 최다 20점에도 아쉬운 한양대 유현준 “후반에 못했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09-11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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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한양대는 11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72-66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유현준을 중심으로 한 속공 플레이가 돋보였다. 또한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팀원들을 살려주는 패스가 여러 차례 연출됐다. 유현준은 이날 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최다 득점이었다.

경기 후 유현준은 “정규리그를 못 뛰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열심히 뛰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었다. 경기에 승리해서 기쁘다. 전반전에 열심히 뛰어서 후반에 체력이 부족했다. 제 장점인 패스가 잘 안돼서 아쉬웠다”고 했다. 유현준은 학점 문제로 정규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유한준은 최고 득점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 초반 돌파를 많이 시도했다. 감독님이 전반보다 후반에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후반에 못한 것 같다. 실책을 많이 범했다. 고쳐야할 부분이다”고 털어놨다.

한양대는 오는 13일 단국대와 6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유현준은 “상대가 단국대라고 해서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 단국대도 성균관대와 마찬가지로 높이가 좋은 팀이다. 이번 경기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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