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니폼에 스마트폰 갖다대면 NBA 영상이 펼쳐진다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7-09-16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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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로스엔젤레스(미국)/손대범 기자] 새 시즌부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NBA 유니폼 속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된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소니 스튜디오에서는 나이키와 NBA가 함께 하는 유니폼 런칭 쇼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NBA 전 구단 선수가 모두 참여해 각자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부분은 바로 기술이다. 지난 7월 나이키는 NBA의 새 유니폼이 땀이 마르는 시간이 15% 빨라지고, 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질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여기에 16일 행사에서는 '나이키 커넥트(NikeConnect)'라는 새로운 기술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유니폼 하단에 위치한 택에 대면 '나이키 커넥트' 앱이 자동적으로 실행되어 해당 유니폼의 주인공과 소속팀의 정보와 영상 정보, 하이라이트 등이 제공되는 것이다. 이는 1차적으로 제공된 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온라인상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이 앱으로는 NBA 2K18게임내 이용되는 부스트(boost) 아이템과 경기 티켓 등도 제공된다.

유니폼이 공개되고, 선수들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나이키 커넥트'에 대한 시연회도 진행됐다. 저지 하단에 휴대폰을 갖다대면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됐는데, 이 앱을 통해 듀란트의 시즌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기록 등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나이키 커넥트 유니폼은 의류와 연결된 상호작용을 통해 NBA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 최초의 사례다. 나이키 커넥트 앱은 안드로이드(Android NFC 기능 보유기기)와 iOS11(아이폰 7 이상)에서 다운로드가능하다. 나이키 커넥티드 유니폼은 9월 29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손대범 기자,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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