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전자랜드가 외국선수 교체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와의 경기 앞두고 유도훈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넷 몰트리를 대신해 브랜든 브라운을 영입한 전자랜드는 지난 28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유 감독은 “몰트리가 능력은 있는 선수였으나, 팀원들과의 조합이 맞지 않았다”며 교체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브라운에 대해서 유 감독은 “브라운이 아직 체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필리핀 리그를 치르고 3주정도 운동을 쉬었다”며 브라운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브라운이 인사이드에서 해주는 것도 있지만, 3점슛 능력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팀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해서 자제하고 있다”며 브라운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날 LG와의 경기에 대해서는 “브라운 대신 조쉬 셀비를 선발로 내세웠다. 또 강상재의 체력 안배와 파울 관리를 위해 이정제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유 감독이 꼽은 이날 키 플레이어는 강상재와 정효근. 그는 "(강)상재와 (정)효근이가 우리 팀의 주득점원들은 아니지만, 수비와 리바운드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포워드진들에게 기본적인 주문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점프볼 DB(김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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