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편집부] 드래프트 최대어 양홍석의 첫 직장은 부산으로 결정됐다. 전체 1, 2순위 지명권을 모두 갖고 있는 부산 KT는 30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허훈 지명에 이어 2순위로는 양홍석을 선발했다.
양홍석은 중앙대 1학년을 마치고 바로 프로진출을 선언해 화제가 된 유망주. 2016년 부산중앙고를 3관왕에 올려놓은 양홍석은 198cm 장신임에도 기동력이 좋은 선수다. 내외곽을 넘나드는 공격은 대학리그에서도 통했다. 초반만 해도 팀플레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에는 돌파와 슈팅 타이밍을 잘 읽고 본인 역할을 잘 해냈다. 경기 집중력도 상당히 높고 무엇보다 성실하다. 덕분에 8월 아시아컵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양홍석은 발전 의지가 강한 선수로 유명하다. 주변의 평가에서 늘 빠지지 않는 부분이 바로 성실함과 꾸준함이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어떻게 다듬느냐에 따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전망.
바로 즉시전력감으로 활용될 지는 미지수이나, 장신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시름에 빠진 KT에서는 좋은 자원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양홍석/Yang Hong Seok
포워드, 중앙대, 1997년 7월 2일생, 195m, 90.7kg
2017년 기록 _ 20.1ppg 8.1rpg 1.3bpg
#사진=유용우 기자,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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