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편집부] 한양대 2학년을 마치고 프로진출을 선언한 정통 포인트가드 유현준이 3순위로 KCC에 지명됐다. KCC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유현준을 선택했다.
제물포고 출신의 유현준은 고교시절부터 패스 하나만큼은 프로급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선수다. 지난 시즌 한양대를 4위로 올려놓으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넓은 코트 비전과 볼 컨트롤 능력은 이미 대학리그 최상위권 선수였다. 팀원들을 이용한 2대2 플레이도 수준급이며 센스 있는 패스는 마치 전성기 김태술을 보는 듯 하다.
비록 올해부터 시행한 최저학점제를 통과하지 못해 1학기를 뛰지 못하면서 경기감각과 체력이 떨어진 모습도 보였지만, 프로에서 새로이 피지컬을 끌어올린다면 더 좋은 가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유현준/Yoo Hyeon Jun
가드, 한양대, 1997년 8월 20일생, 178cm, 79.8kg
2016년 기록_14.1ppg 5.0rpg 4.1apg
2017년 기록_14.5ppg 3.0rpg 3.5rpg(PO)
#사진=유용우 기자,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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