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편집부] 2라운드 4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DB의 선택은 한양대 윤성원이었다.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한양대 장신 포워드 윤성원을 택했다.
윤성원은 지난 시즌 유현준이 빠진 가운데서도 한양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운 포워드 자원이다. 중3이라는 늦은 시기에 농구를 시작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대학에서도 매 시즌 공격범위를 넓혀가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왔다.
정확도 높은 외곽슛과 기동력을 겸비한 선수다. 지난 시즌 19%에 그쳤던 3점슛 성공률을 32.2%까지 올려놨다. 스크린을 이용해 득점하는 법을 잘 알고 있으며 파워도 좋다.
아마도 프로에서는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할 것이다. 외곽까지 커버할 수 있는 빠른 움직임과 수비가 가장 먼저 요구될 것이다. 윤성원이 잘 살아남아 '믿고 쓰는 한양대 가드'의 명성을 다른 포지션까지 확대 시킬 수 있길 기대해본다.

윤성원/Yoon Seong Won
포워드, 한양대, 1995년 1월 14일생, 196.1cm/93.6kg
2016년 기록_ 7.9ppg 6.4rpg 0.6apg
2017년 기록_ 16.7ppg 12.0rpg 1.2apg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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